

The night is still young
Pieces of 2023. 6. 23.
- 닉네임 짓기, 블로그 제목 짓기 이런 거 너무 귀찮다. 블로그 제목은 피치카토 파이브 노래 제목이고 닉네임은 예엣날에 읽은 소설 주인공 세실이 중복이라 안되길래 거기에 또 피치카토 파이브 노래제목 triste 붙임. 이래놓으니까 굉장히 p5 팬 같지만 사실 1년에 한 두번 거하게 추팔하는 정도일 뿐이고 자주 듣진 않는다. 그런데 다른 블로그 이름도 p5가 노래 제목으로 오마쥬한 영화 제목 <게임의 규칙> 해놨더라구. 내가 굉장히 그리고 되게 오래 좋아하긴 했나봐.
- 블로그 새로 판 이유는 이전 블로그 가니까 옛날 연애의 흔적이 너무 많은데 딱히 지우긴 싫은데 또 보기도 싫은 그런 맘? 트위터는 바스티안 달린다고 판 건데 90% 솔체 얘기한다고 해놓고 거기서 딴 얘기하는 건 좀 별로지 않을까함. 재미난 이야기가 별루 없는 걸ㅋㅋ 다른 소설 얘기정도까지는 괜찮지 싶어서 쓰지만.
- 긴 글 쓰는 재주 없어서 그냥 넘버링으로 생각나는 거 조금씩 쓸 예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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